졸속 수상레저 행정속에 피해보는 시민들

무자격자 알바생 채용, 피해보는 관광객

업체간 정한 뱃길 무시하는 수상레저 업체 배짱영업

김영복 기자

작성 2020.06.30 15:02 수정 2020.07.01 18:15

지난 2020628() 오후4시경 북한강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연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찾아드는 관광객과 수상스키 매니아들이 줄을 이었다. 자연과 함께 1급수라 자랑하는 북한강의 물줄기를 타고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겁게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경 자녀와 함께 자주 찾는다는 50대 중반의 남성은 죽음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내용은 이렇다.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지내기 위해 수상스키를 자녀와 교대로 강습을 받던 중 남양주에 위치한 M 수상스키장 소속의 인보트(서핑을 위해 큰 파도를 만들어주는 보트)가 갑자기 자신의 방향으로 가까이 오는 바람에 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수상스키업체마다 항해 노선이 정해져있으나 이를 어기는 업체가 간혹 있다고 함.) 그러면서 자신을 코칭해 주던 코치가 인보트를 향해 다른 곳으로 가라고 신호를 보내며 물에 빠진 자신을 건지려고 하는 순간 인보트는 오히려 자신과 보트를 감싸며 큰 파도를 일으키며 유유히 돌아갔고 그 파도로 인해 배에 머리를 부딪혔다.

당시에는 물도 많이 먹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곧바로 이를 지켜보던 소속 사장이 보트를 끌고 왔고 자신을 코칭하던 코치는 사고를 내고 달아난 소속 업체를 찾아가겠다고 했으나 사장은 본인이 해결할 테니 우선 고객의 안전이 우선이니 고객부터 챙기자 하며 일단락을 했다고는 한다. 코칭을 하던 소속 대표는 다음날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머리를 네바늘 꼬맺으나 물놀이 하다가 일어난 일이고 그럴수 있는 건데 괜찮다며 오히려 업체 사장에게 걱정 말라는 말을 했지만 항해 노선을 지키지 않고 사고를 일으킨 인보트는 자동차로 따지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간 것과 같다.

이후 업체사장은 사고를 일으킨 업체사장에게 항의를 하였으나 별다른 조치도 없었고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하여 인터뷰 조사를 하던 중 이 업체는 군청에 신고한 수상스키 바지선외에 불법으로 바지선을 만들어 강 건너 편에 설치를 해 놓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북한강은 양평군, 남양주시, 가평군 세곳에서 관할하는 지역이다. 수상스키장의경우 일반적으로 각종 보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군구청에 정식 신고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근무자들의경우  조정면허를 소지하고 국가 및 민간 자격을 갖춘 코칭들이 근무를 하며 수상스키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는데 조정면허만  있으면  코치 칭호를 해가며 일반 시민들에게  마치  정식  자격을갖춘 코치와 같이  느끼도록하며  레저 스포츠 강습을 맡기며  근무를 시키고있다.  이 모두가 인건비와  연관된 사항이며 싼값에  사람을 채용하고  수상레저의 특성상 근무자들이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를 무료로 탈 수있도록 현혹하여  근무하도록 하고있으니 졸속적인 행정이 아닌 이상에 일어나서는 안돼는 일들이 현재 빈번하게 일어나고 실제 본 기자가 관련 부서및 비서실 등에 전화를 하여 상황을 아는지 물어보니 한곳에서는 알고 있으면서 쉬쉬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상레저로 벌어들이는 세금이 많아서 묵인하는 것인지 반응이 '뭐 큰일도 아닌데'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와는 무관된 참고용사진 네이버 캡처


이러한 졸속 행정관리가 결코 우리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행정법을 어기고 있는 남양주에 위치한M수상스키업체 사장과 관공소간의 정경유착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모범적으로 정식으로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내면서 정식 작격을 갖추고 정식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피해를 보지는 않을지 이번 수상스키 안전사고 신고를 취재하며 느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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