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식품 수출업체 해외 경쟁력 높인다

14일 보령서 세미나 개최…비대면 수출시장 대응 방안 모색

이재천 기자

작성 2020.08.14 19:13 수정 2020.08.14 23:30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수산식품 소비 감소 및 수출 악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식품 수출업체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14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수산식품 수출 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산식품 수출업체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1·2부로 나눠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가정간편식 개발 및 유통 △포스트 코로나19 수출시장 분석 및 대응전략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인증 안내 △최고경영자(CEO)가 알아두면 좋은 수출 실무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와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펼쳤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무역시장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 등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최근 소비 패턴에 맞춰 간편식 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도는 도내 수산식품 업체의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해외 바이어 상담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말 기준 도 수산식품 수출액은 544만 불로 전년 동기(483만 불) 대비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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